제시된 규정대로, 게임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롤링’ 이야기를 꺼내는 업장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업장은 토토 먹튀 확률 또한 매우 높은 곳으로 판단해도 좋겠습니다. 녹차 먹튀 경우가 보여주듯,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돈은 결국 수령하지 못하는 처지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 사이트명
- 녹차
- 피해 날짜
- 2022년 09월 05일
- 피해 금액
- 130만
- 제보된 주소
- nok-119.com
- 기타 정보
- 신한은행 / 100035819720, 카카오톡: LM789
먹튀사이트 <녹차> 사고 정황
피해를 본 회원은, 웹서핑 도중 한 사설놀이터 관련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 안의 여러 글을 읽고 광고 내용도 보다 놀이터 녹차를 알게되었는데, 당시 녹차 먹튀 피해로 등록된 것이 없다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단톡방에서도 홍보 글을 봤던 기억이 나, 큰 의심 없이 가입해보기로 했습니다. 소액으로 신규 혜택까지 받아, 투자 결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그는 10만 원을 충전했고, 6만 포인트를 보너스로 챙겼습니다. 이는 무려 60%에 달하는 추가 금액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시드는 82만 원 당첨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8배 넘게 불리는 데에 성공한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정당하게 회원의 환전을 막을 수 있는 규정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이었기에, 한달음에 환전을 신청했죠.
그러나 운영진은 회원에게, 환전을 원한다면 추가 롤링을 이수해야 한다며 부가 이용을 강제했습니다. 유저는 백만 원도 되지 않은 금액에, 너무한 것 아니냐며 항의했습니다. 그러나 녹차 측은 뜻을 굽힐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더 따졌다가는, 녹차 먹튀 당하는 것 아닐까 불안했던 유저는 별도의 게임을 억지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30만 원, 50만 원씩 나누어 스포츠 예측을 두 번 완료했는데, 결과는 올 적중. 관리자의 강제 롤링 요구는 그의 보유금을 약 130만 원으로 더 불어나게 만든 셈이었습니다. 녹차 먹튀 하기 전, 롤링을 언급해 회원이 지길 바랐는데 오히려 수익을 키워준 겁니다.
그들의 요청을 모두 완료했는데도, 운영진은 녹차 먹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회원의 환전 명세을 확인한 후 아이디를 잠가버리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메이저사이트 사용하지 않아, 무려 130여만 원의 수익을 챙기지 못한 피해자는 아쉽지만 이젠 돈을 찾을 방법도, 문의할 창구도 없어 보입니다.